HOME > 관련기사 패션업계 1분기 실적 악화…리오프닝 효과 끝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패션업계 1분기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3122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69% 감소한 103억원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청담사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 패션 소싱사업 정리, 해외 패션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 추가 인센티... 활기 찾은 'K-뷰티'…온·오픈 시장 경쟁 '치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중국발 입국자 대상 PCR 의무가 전면 해제되면서 뷰티업계에선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23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명동 내 5개 매장 매출 분석 결과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배 증가했습니다.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 (사진CJ올리브영) 실제로 같은 기간 명동 상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