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가상자산 관련 이해충돌 가능성 있는 의원 없다" 민주당은 “현재 민주당 소속 의원 중에서 가상자산 보유나 거래와 관련해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의원은 없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유재풍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으로부터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신고한 의원들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자문위에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제출한 ... 민주당 국정조사 승부수…'김건희 일가 특혜' 정조준 민주당이 27일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바로 요구서를 냈고, 요구서는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민주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국정조사라는 승부수를 띄우면서, 김건희 여사 일... 이재명 "정부 잘못된 정책 기조 전환해야…첫 출발 '추경'"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7일 “더 늦기 전에 정부의 잘못된 정책 기조를 전면 전환해야한다”며 “그 첫 출발이 추가경정예산(추경)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 악화의 주범은 정부”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민생이 그야말로 초비상”이라며 “특히 문제되는 것은 경... 송영길, 세번째 검찰 출두…윤 대통령 '고발장'까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후 세 번째로 검찰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 처가를 타깃으로 한 고발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고발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장모와 부인의 혐의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윤석열 ... '수해 중 해외 출장' 민주당 의원 조기 귀국…"진심으로 사죄" 수해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베트남으로 출장을 떠났던 민주당 박정·윤준병·최기상 의원이 25일 조기 귀국하며 사과했습니다. 박정 의원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진심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면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수해가 심각한데 출장을 강행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만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