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서울, 2분기 영업익 71억원…2분기 흑자 창사 이래 처음 아시아나항공(020560) 계열사 에어서울이 지난 2분기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에어서울은 2분기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었고, 영업이익은 119억원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1518억원,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 차세대 항공기 도입한 제주항공, 아시아나 자리 넘본다 국내항공업계 넘버3 제주항공(089590)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발판삼아 넘버2 아시아나항공(020560) 뒤를 바짝 뒤쫓는 모양새입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조만간 차세대 항공기 B737-8 2대를 들여올 예정입니다. 도입 예정인 항공기는 제주항공이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지난 2018년 11월 미국 보잉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B737-8 50대에서 순차 들여오는... 항공업계, 중국발 호재에 3분기도 순항 기대 사드배치에 따른 보복 일환으로 한국 단체 관광을 불허했던 중국 정부가 6년 만에 빗장을 풀면서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항공사들이 3분기 최대 실적을 올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행 단체관광이 허용된 건 지난 2017년 주한미군... 카눈 북상에 항공사들 “운항정보 실시간 확인해주세요” 제6호 태풍 ‘카눈’이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국내항공사들이 운항정보를 실시간 확인한 이후 항공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적사들은 이날부터 한반도가 카눈 영향권으로 벗어나는 오는 11일까지 국내 모든 공항과 일본 남부 지역에 이착... LCC, 일본여행 수요 덕에 2분기도 훨훨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089590)·진에어(272450)·에어부산(298690)이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 1분기에 버금가는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3사는 주요 매출 노선인 일본과 동남아에서의 강력한 여객 수요가 2분기까지 이어진 것이 호실적 달성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실적을 거둔 제주항공·진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