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졸업생 수능 응시료, '현금 납부'만…교육부·평가원 떠넘기기 '급급' 뉴스토마토 장성환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응시수수료 납부 방식에 대한 교육 현장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재학생과 졸업생의 경우 오로지 현금으로만 납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육계에서 해당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으나 교육부는 관련 사무의 권한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 현재 고1, 수능 2025년 11월 13일 치른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게 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날짜가 2025년 11월 13일로 정해졌습니다. 2022학년도부터 실시된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체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특히 지금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보다 그 수가 7만2000여 명가량 많아 대입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 100일 남은 수능, 성적대별 학습 전략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정부의 킬러 문항(고난이도 문항) 배제 방침과 이에 따른 N수생 증가 등의 영향으로 그 어느 해보다 예측할 수 없고 혼란스러운 수능이 예상되는데요. 남은 100일이라는 시간이 자신의 성적을 큰 폭으로 올리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 흐지부지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수능... EBS국제다큐영화제, 올해의 경쟁작 및 경쟁부문 심사위원 공개 부분 경쟁으로 진행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페스티벌 초이스(경쟁)’ 섹션의 선정작과 함께 심사위원들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EIDF2023 경쟁작은 13작품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본선 심사 결과 및 시청자·관객의 투표 결과에 따라 총 3천 2백만원 규모의 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 초이스(경쟁)’ 부문... 이과생의 '문과 침공', 미래 소득 보장될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면서 이른바 이과생의 '문과 침공'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과생들이 대학의 인문·사회 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건데요. 실제 2022학년도 서울대 인문·사회 계열 정시 최초 합격자의 44.3%는 수능 수학 영역 선택 과목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이었습니다. 2023학년도에는 그 비중이 51.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