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 전지 핵심기술 유출 전 LG엔솔 임원 재판행 국내 최대 2차 전지 개발·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의 국가핵심기술과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전직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이성범 부장검사)는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전직 임원 정모(50)씨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2021년 5월...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한국전지산업협회 차기 회장 내정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373220) 부회장이 한국전지산업협회 차기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9일 "협회의 절차가 남아있어 완전히 확정은 된 것은 아니지만, 내정인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전지산업협회는 오는 23일 총회를 열고 다음달로 임기를 마치는 전영현(삼성SDI 부회장) 현 협회장의 후임으로 권 부회장을 선임할 예정입니... LG엔솔-혼다, 미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2025년말 양산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L-H Battery Company, Inc/가칭)을 공식 설립했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L-H배터리 컴퍼니는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입니다. 양사는 지난해 8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현지 전기차 생산 확대 및 배터리 적시 공급이 최우선 과제라... LG, 젊은피 대거 수혈…'안정 속 변화' 선택 LG(003550)그룹의 올해 정기 임원 인사는 '안정 속 변화'에 방점 찍었다. LG화학(051910), LG전자(066570), LG에너지솔루션(373220) 등 주력 계열사들의 CEO(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유임됐다. 다만 LG그룹 부회장단은 4인 체제에서 3인 체제로 변화했다. 1970년 이후 출생자들이 대거 신규 임원에 등용됐다.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 전진배치했다... (영상)LG엔솔의 끝없는 추락…반등은 언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기관투자자의 보호예수 해제 여파와 공매도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며 고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전망이 밝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는 등 LG엔솔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래프뉴스토마토)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LG엔솔은 전거래일 대비 2000원(0.51%) 하락한 39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