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자녀 채용비리 의혹' 전 선관위 사무총장 압수수색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선관위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이 지난달 22일 중앙선관위와 4개 지역 선관위를 압수수색한 지 20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김종현 부장검사)는 12일 오전부터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박모씨의 주거지와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송모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했습니다. 충북선관위와 전남선... 한동훈 "영장기각, 죄 없다는 것 아냐…차질없이 수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구속영장 결정은 범죄 수사를 위한 중간 과정일 뿐"이라며 "죄가 없다는 내용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그간 절차에 따라 공정히 수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 관련 남은 수... 이원석 검찰총장 "영장심사 본안재판 아냐, 합당한 처벌 최선" 이원석 검찰총장이 27일 법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구속영장 재판은 죄의 유무를 따지는 본안 재판이 아니다"며 "추가 보강 수사를 통해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검찰과 상당한 견해의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법원은 범죄 입증 소명에 대해 ... 힘 받은 검찰 "이재명 남은 혐의 수사에 속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이 대표가 형사사법 절차를 무시했다'며 '36년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 선고'를 주장해 온 검찰의 주장이 힘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준비 착수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절차에 집중하... '이재명 수사' 중앙지검 4차장 유임…중간간부도 '특수통' 중용 법무부가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도 주요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주요 보직에는 대부분 특수통 검사가 배치됐습니다. 법무부는 20일 고검검사급 검사 631명, 일반 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부임일은 25일입니다. 수사 지휘 연속성 고려 서울중앙지검의 주요 특별 수사를 담당하는 4차장검사에 고형곤(사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