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두번째 영장도 기각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가 재차 구속을 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씨와 지인 최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윤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본인의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다"며 "관련 증거가 ... 검찰, '마약 쇼핑·증거인멸' 유아인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18일 유씨와 지인 A(32)씨에 대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의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회, 합계 5억원 ... 유튜버 헤어몬, 유아인과 대마 흡연 인정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유아인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헤어몬은 공식 SNS를 통해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입니다.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복수의 인물이 연루되어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하여 그간 어떠한 입장을 표하기 어려웠던... 법원,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가 구속을 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유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범행과 관련된 증거들이 이미 상당수 확보돼 있고 피의자도 기본적 사실관계 자체는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다" 며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대마 흡연의 점에 대해 반성... 유아인 2차경찰조사 불참 "경찰 비공개 원칙 어겨" 마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이 2차 경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은 가운데 법률대리인이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유아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피니티 측은 "유아인은 지난 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로부터 금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요청을 통보받았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경찰수사사건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근거하여 비공개 소환을 요청했고 경찰 역시 이에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