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사우디서 24억달러 가스플랜트 수주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순방을 계기로 23일(현지시간)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과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24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4건의 업무협약(MOU)·계약이 체결됐... 한-사우디, 43년만 공동성명 채택…"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43년 만에 양국 간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양국은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공동성명은 지난 1980년 5월 최규하 당시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래 43년 만에 채택됐습니다. 그동안 8차례의 정상급 교류가 있었지...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지지도 28.3%…2030·서울 '외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내년 총선의 승패를 가를 캐스팅보터인 20·30대와 서울에서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총선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5명을 ... 윤 대통령 "한-사우디, 새 분야 개척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야"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로 이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사우드 대학교에서 '청년,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혁신을 통해 비약적 성장을 이룬 나라들은 예외없이 창의와 다양성을 존중... 윤 대통령 지지율 32.5%…대구·경북서 50% 무너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최근 10주 사이 가장 높은 60% 중반대를 기록했습니다. 23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2.5%, 부정평가는 64.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