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부수혈 늘리는 LGU+, 순혈주의 KT LG유플러스(032640)가 외부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황현식 대표 취임 이후 임원에 오른 이들의 경력을 보면 쿠팡, 카카오(035720), CJ ENM(035760) 등 과거 비통신 분야 기업에 몸 담았다는 공통점이 엿보입니다. 반면 KT(030200)는 KT 출신 인재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순혈주의가 남아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음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달말 KT 등 통신... 23일부터 SKT 5G폰으로 LTE요금제 이용 23일부터 SK텔레콤(017670) 5G 이용자들은 LTE 요금제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LTE폰 이용자들의 5G 요금제 선택도 허용됩니다. 5G·LTE 단말 관계없이 요금제를 쓰도록 개편하면서, 다양한 조합으로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SK텔레콤이 5G 단말기로 LTE 요금제에, LTE 단말기로 5G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 "위상회복 위한 쇄신"…김영섭 첫 인사에 KT 살얼음판 KT(030200)가 이달 말 임원인사에 나섭니다. 지난 8월30일 취임한 김영섭 대표의 첫 번째 정기인사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 김 대표가 인사와 관련된 질문에 'KT의 위상회복'을 주요 관점으로 제시한 점, KT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재판이 계속되는 중인 점을 미뤄보아 이번 인사는 상당 부분 쇄신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현 정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