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표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수원지검 2차장 검사 자리에 안병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이 직무대리로 온 지 7일 만입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김동희 부장검사)는 4일 오전부터 경기도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해... 손준성·이정섭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헌정사 두번째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단독 처리됐습니다. 현직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는 지난 9월 안동완 검사 탄핵안 통과에 이어 헌정사상 두 번쨉니다. 두 검사의 직무는 곧바로 정지됐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검사 탄핵안 통과…즉각 직무정지 국회는 1일 본회의에서 ‘검사 손... 다음은 '정진상'…유동규 진술, 이재명까지 압박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이 유동규 전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 신빙성을 높게 봤다는 건데요. 이는 앞으로 있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선고 결과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도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이정섭·손준성 탄핵안 국회 보고…추가 탄핵 ‘대기’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튿날인 12월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고발 사주’ 손준성·‘리조트 향응 접대’ 이정섭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했습니... ‘검사 이정섭’ 탄핵, 법조계도 "사안, 가볍지 않아"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전 수원지검 2차장)의 탄핵소추안이 이르면 30일 국회 본회의서 다뤄집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막기 위한 방탄 탄핵이라고 비판하지만, 법조계에서는 현재까지 드러난 이 검사의 혐의만으로도 탄핵소추 대상이라고 봤습니다. 사안이 가볍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혐의 부인 이정섭…법조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