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진 수협회장 "동해어민 자금지원에 화답…위기극복 노력할 것"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위기 어업민 지원을 위한 민단정 협의회에서 어민 자금지원책을 마련한 것과 관련해 "수협의 자구노력에 대한 당정의 화답에 감사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 5일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민단정 협의회'를 열고, 수협이 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책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즉, 어업민의 금융부담을 덜고 유동... 소상공인 전기요금 분할납부 시행…에너지 절감 캐시백 확대 정부가 하절기에만 시행하던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분할납부를 동절기에도 시행합니다. 또 도시가스 캐시백 시행뿐만 아니라 전기 캐시백 인센티브 대상도 82만세대까지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동절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및 절약 캠페인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서울청... 상추 등 할인지원품목 신규지정…이달까지 슈링크플레이션 파악 정부가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해 신규로 적용된 할당관세 물량을 시장에 즉시 투입합니다.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상추·애호박·오이 등의 농수산물은 정부 할인지원 품목에 추가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품 가격을 내리지 않고 양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행태에 대해서는 이달까지 유형을 파악하고 대상품목·정보제공 방식 등의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병환 ... "써? 말아?"…외식업계 일회용품 사용 혼선 최근 정부가 플라스틱 빨대 및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사실상 허용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외식업계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모습입니다. 업계 입장에서는 경영 부담이 경감돼 한시름 놓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손님들과의 마찰이 잦아지면서 난처함을 토로하는 사례도 한층 늘었는데요. 환경 문제가 대계 아래 수립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부의 환경 정책이 손바... 금리는 높고 물가도 오르고 "11년째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조 모씨.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5000만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받아 버텨왔지만 지금은 폐업을 해도 원금을 갚기 어려운 처집니다." 충북 한 지역방송이 보도한 소식입니다. 잠시 개던 빨래를 멈추고 방송으로 시선을 옮겼습니다. 텔레비전 속 청주 성안길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만남의 광장이라 불렸던 과거 청주 시내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