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1950선 등락..기관 '매도전환'(1:00) 10일 코스피는 사흘 연속 잰걸음을 내딛더니 19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 11월 옵션만기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묵묵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관이 매도로 전환하면서 상승탄력은 둔화된 모습이다.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3.72포인트(0.19%) 오른 1951.1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오전장에서 모처럼 기관... (시황)지수는 힘모으기.. 까다로운 종목선택(12:20) 외국인 매수를 중심으로 코스피 1950선 내외 흐름이다. 다만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보다 많은 것도 특징이다. 10일 12시20분 코스피지수는 2.77포인트(0.12%) 상승한 1950.38 코스닥지수는 0.13포인트(0.02%) 소폭 상승한 527.02를 기록 중이다. 제한적인 상승과 하락 모멘텀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들이 강세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업종대표주를 사고 있다. 외... 포스코, 극동 시베리아 '자원·물류' 개발 시동 POSCO(005490)가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원, 물류 루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코는 10일 러시아 1위 철강 원료사인 메첼사와 자원개발 및 공동투자, 항만 현대화 인프라 건설, 중장기적 반제품 생산을 위한 중소형 제철소 건설 검토 등의 주요 내용이 담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첼사는 야쿠트, 엘가 등 극동 시베리아 지역의 주요 탄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 코스피, 고점부담+관망세 속 방향성 탐색 코스피가 고점 부담 속에 관망심리가 더해지면서 방향성 탐색 중이다. 주요 20개국(G20) 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데다가 그간 급등에 따른 경계감이 일고는 있지만, 일종의 ‘눈치보기’ 성격으로 비쳐지고 있다. 유동성 기조는 여전히 유효, 추가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1포인트(0.21%) 상승한 1952.21을 기록중이다. 연고점... 현대重, 건설장비 사상 첫 매출 30억달러 '눈앞' 현대중공업(009540)이 굴삭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 분야에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3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9일, 올해 브라질과 러시아·인도·중국 등 브릭스 시장에서의 건설장비 판매가 크게 증가해 지난 10월까지 올해 매출 25억달러를 돌파했고 이로써 올해 사상 처음으로 건설장비 분야에서만 매출 30억달러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30억달러... (부동산특집)건설사 '미래'는 '해외'에 있다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저마다 해외 건설에 진출하면서 해마다 해외 수주액이 늘고 있다. 고급건축에 특화돼 경쟁력을 확보하거나 아예 신시장 개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지만 건설사들이 극복해야 할 부분도 많다는 평가다. ◇ 해외수주 해마다 최고치 경신.."국내 주택경기 침체 영향"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해외건설 수주 누계... STX유럽 상장 '삐걱'?.."장기 관점으로 접근해야" STX유럽 해양플랜트·특수선 부문의 싱가포르 증시 상장이 상장도 하기 전부터 삐걱거리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예상과 달리 시가총액과 공모물량이 크게 줄면서 STX그룹 유동성 문제 해결의 '첫단추'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란 의문 때문인데요.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상장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STX유럽의 기업공개를 통해 기존 우려가 제거되... 5일(금)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 코스피 ▲ 동양생명(082640)보험 최대주주인 동양그룹의 지분매각설에 대해 "추진은 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동양그룹에 지분매각설을 문의한 결과,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매각 등 다양한 방법의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 중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