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OLED 속도 내는 LGD LG디스플레이(034220)가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에 속도를 냅니다.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OLED 채용 확대 계획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투자에 따른 수주형 사업 확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립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전날 투자 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1조3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 ‘형님’의 희생…LG전자, LGD 유증 참여 불시의 유상증자 발표에 LG디스플레이 주가가 하락했지만 LG전자가 도의적 증자참여로 뿔난 주주들을 달래고 나섰습니다. 이번 증자는 영업흑자 회복이 지연되면서 신용하락과 이자비용이 늘어나는 악순환 고리를 끊는 목적입니다. 당장 부채상환 불을 끄는 게 급하지만 신사업 투자재원으로도 활용해 유상증자 흥행을 유도합니다. 19일 LG전자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LG디스... 내년 상반기 중저가 '갤A 시리즈' 3종 출격 대기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 3종을 연이어 출시할 전망입니다. 시장 점유율 확보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A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해 선두 자리를 지키겠다는 전략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A25 5G'의 구매 페이지를 개설, 가격과 이미지, 사양 등을 공개했습니다. A25는 6GB 램(RAM)에 12... 삼성·LG, 내년 CES서 ‘AI·모빌리티’ 격돌 국내 가전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내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기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4’에 참가하는 삼성·LG전자는 최대 규모 부스를 꾸리고 이곳에서 ... '중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 부장 구속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 회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직 부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 전직 삼성전자 부장 김모씨와 협력업체 A사 전 부장 방모씨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국가핵심기술인 삼성전자의 18나노 D램 반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