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證 현대그룹측 현대건설 인수 FI 참여..왜? 동양종금증권(003470)인 현대건설(000720) 인수전에 복병으로 등장,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은 현대건설 인수전에 재무적 투자자(FI)로 현대그룹과 컨소시엄을 이룬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상선(011200)의 지분과 컨테이너 등을 담보로 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과거 동양종금증권은 금호아시아나의 대우건설(0...  동양證 현대건설FI참여'부담'..1.77%↓ 동양종금증권(003470)이 현대그룹의 현대건설(000720) 인수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동양종금증권은 180원(-1.77%) 하락한 9970원으로, 3거래일째 내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은 현대그룹과 현대건설 인수 컨소시엄에 FI로 참여키로 하는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금액은 총 800...  현대상선M&A'회오리'급등..독일파트너 인수철회 현대상선(011200)이 재차 지분경쟁 가능성에 급등세다. 현대그룹이 현대건설(000720) 인수를 위해 추진했던 독일의 재무적 파트너사와의 컨소시엄 결성이 무산되면서 현대상선이 재차 M&A설에 휩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1일 오후 2시2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5700원(13.16%) 급등한 4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003450)과 현대엘리베이(01780... 정책금융公 "현대건설 M&A 비가격요소 적극고려" 정책금융공사는 오는 15일 입찰을 앞둔 현대건설(000720) M&A에서 비가격요소도 중요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주주협의회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매각이 차지하는 국민경제적 중요도와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를 감안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기준 결정시 큰 틀에서는 과거 채권단 매각사례와 유사하게 가져가돼, 비각격 요소도 출실하게 마련되고 평가될 수 있도록... (시황)만기일은 호재?..지수 1970선(12:30)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가 강화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970선에 올라섰다. 11일 12시30분 코스피지수는 3.64포인트(0.15%) 오른 1970 코스닥지수는 0.68포인트(0.12%) 내린 527.67 이다. 옵션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가 늘어나고 있고 중국증시 등 아시아증시가 견조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으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운수창고가 각각 1.31%, 1.05% 오름세이다. 전기전자... '에비앙' 생수, 日기업에 팔리나 프랑스 식품기업 다농이 ‘에비앙’ 등 생수 사업을 일본 음료기업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다농이 기린과 산토리 홀딩스, 아사히 맥주 등 일본 주요 맥주·음료 생산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상 초기 단계라 합의에 도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음료 사업 전체 매각시 매각 금액은 50억~70억 달러에 이... 러시앤캐시, 중앙부산저축은행 인수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이 28일 중앙부산저축은행 매입 계약을 한다. 업계에서는 대부업계 조달금리가 낮아지면 개인 신용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대부업계 잇따라 저축은행 인수 저울질 대부업계 자산순위 1위인 러시앤캐시가 한 때 저축은행 업계 최초 10조원대 자산에 근접했던 부산저축은행 계열사 중 한 곳인 중앙부산저축은행을 인... 유재한 사장 "하이닉스, PEF 구성해 매각"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하이닉스(000660)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 사모투자펀드(PEF)를 구성해 매각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PEF는 열려 있어 채권단 뿐만 아니라 재무적투자자(FI)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책금융공사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현대건설 매각이 마무리되면 하이닉스에 대한 ... ANZ은행 CEO "외환銀 적정가격에 인수 빨리 끝내고 싶다" 외환은행(004940) 인수를 추진중인 호주뉴질랜드(ANZ)은행의 마이클 스미스 최고경영자(CEO)가 외환은행 인수를 빨리 끝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스미스 CEO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호주 경제인 대화'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적정한 가격에 인수를 빨리 끝내고 싶다"며 "가격은 비밀로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