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2%…TK 제외 전 지역 '부정평가' 앞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32%를 기록했습니다. 19일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주순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2%로 조사됐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8%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포인...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수사 어디까지 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사실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금까지의 조사를 토대로 향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재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 수사에 착수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핵심 피의자인 신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거나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 윤 대통령 "전북 비약적 발전 직접 챙기겠다"…강성희 의원, 행사장서 쫓겨나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전북이 비약적 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접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이 잘 살아야 민생이 좋아지고, 우리 경제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식량 주권의 든든한 거점이 될 '농생명산업... 윤 대통령 "교권 확립은 학생 위한 것…근본 해결방안 찾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교권이 확립이 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되고, 또 그러한 차원에서 교권 확립은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육현장의 우리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지난해 가슴 아픈 사건도 있었고 또 학교폭력(학폭) 문제도 수... 조세 정의 '모르쇠'에 '관치금융' 논란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겨냥한 선심성 정책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후 보름 사이 총 6차례나 '총선용 정책'을 내놨습니다. 총선 표심을 겨냥해 정책 방향을 설정하다 보니 내놓는 정책마다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 발언은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한다'는 조세 정의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쏟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