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한동훈 비대위 한 달, '긍정' 41.8%…대통령 평가보다 높다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출범 한 달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0%대 중반에 머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보다 높았습니다. 부정평가 역시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보다 10%포인트 이상 크게 낮았습니다. 국민들 평가에서는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앞지른 것으로, 비대위원장 사퇴를 둘러싼 두 사람의 정면충돌 국면에도 변수... 한동훈 최대 반격카드는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최대 반격 카드는 일명 '김건희 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별검사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여당 내 이탈표가 발생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무력화가 가능해지는데요.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여파로 당내 원심력이 커지면서 '김건희 특검법'은 윤 대통령에 대... 정권 2인자 한동훈조차 버렸다…신성불가침 '김건희' 제22대 총선을 79일 앞두고 '여권 내 권력 투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 2인자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실상 사퇴까지 압박한 모양새인데요. 사실상 2인자를 버린 셈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불거진 한 비대위원장의 공천으로 갈등이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막에는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졌던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버티기 돌입 시 '끌어내릴' 수단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 대표에 오른 지 한 달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사퇴 요구를 거부한 한 위원장의 거취인데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비대위원장 사퇴 및 비대위 중도 해산 관련 규정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소집될 의원총회가 여권 내부 권력구도의 분수령이 될 전... '윤핵관' 이철규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몰카' 공작 피해자"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철규 의원이 22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몰래카메라(몰카) 공작의 피해자"라고 규정하며 김 여사 사과에 반대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리스크가 부각된다'는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