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유예 합의 불발 여야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추가 유예하는 법안 처리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의 오는 25일 본회의 처리 여부를 논의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 '한동훈 동기' 신성식, "'김건희 특검' 받으라" 검사장 출신인 신성식 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가 "사법연수원 동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특검'을 받고 '야당 대표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 절망에 빠진 서천시장에서 상인들을 무시한 채 그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갈등봉... 한동훈 "청년께 죄송한 마음 커…실천 가능한 정책 만들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지금의 청년 여러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실제로 매우 크다"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주제로 열린 대학생 현장간담회에서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눈치를 많이 볼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운동권 세력들... 이재명 대장동 재판 재개…유동규 반대신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의혹 사건 재판이 재개됐습니다. 이 대표 피습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교통사고 등으로 연기된지 35일 만입니다. 이재명·정진상·유동규, 법정서 한자리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정진... (정기여론조사)③이재명 총선 행보, '계양을 출마' 37.8% 대 '불출마' 29.2%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는 4·10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천 계양을)에 재출마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이 대표가 "불출마해야 한다"는 응답도 30%에 달하며 이 대표 부담을 키웠습니다. 이 대표는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 요구를 일축하고, 현 지역구 사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사법 리스크에 맞서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배지가 중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