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한국보다 일본 먼저 접촉…치열한 외교전 시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정상 간 통화에서 한국보다 일본을 우선 접촉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바이든 당선인 취임 후 정상회담을 타진하며 외교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한일 외교 당국간 물밑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부터 14분간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했고 양측은 "취임 이후 가능한 조속히 만나 직접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