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맘스터치, 초기 창업비용 1억원…창업비 효율화 작업 성과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창업 효율화 작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신규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를 낮췄다고 4일 밝혔습니다. 맘스터치는 자영업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작년 말부터 인테리어와 주방, 전산 장비 등 초기 투자비를 낮추는 효율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기준 약 1억4000만원 수준(20평 기준)이었... 맘스터치, '어머니' 관련 행사 부적절 표현 논란에 사과 후 수정 햄버거 프랜차이스 맘스터치(Mom's touch)가 31일부터 진행하는 행사 명칭에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는 비판이 나오자 사과하고 수정했다. 맘스터치는 31일 자사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 '마이애미 프로필 사진전'이라는 판촉행사를 홍보하는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문에 따르면 이날부터 10월 16일까지 참여자가 본인 어머니의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 (영상)'가맹법 위반' 지자체 처벌 범위 넓힌다…"5대 행위 더 추가" 정보공개서 변경등록·신고 미이행에 한해 지방자지단체가 과태료를 처분할 수 있도록 한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대상이 더욱 확대된다. 공정당국이 종전 2개 위반 행위에서 ‘예상매출액 등 관련 정보 산정근거 보관 및 열람 의무 위반’, ‘예상매출액 산정서 교부 의무 위반’, ‘가맹계약서 보관 의무 위반’ 등 5가지 행위에 대한 처분 권한을 부여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 코로나 뚫고 '가맹브랜드' 1만개 돌파…"외식업 80.2% 차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국내 등록된 가맹브랜드가 1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맹본부와 가맹점 수도 1년 전보다 각각 31.1%, 4.5% 증가했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브랜드는 총 1만1218개다. 이는 전년동기(7094개)와 비교해 58.1%(4124개) 증가한 규모다. 이 기간 가맹본부는 5602개에... (영상)가맹점주 10명 중 4명, '본사 갑질' 경험…"광고비 떠넘겨" 가맹점주 10명 중 4명이 가맹본부와의 거래 과정에서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맹본부가 예상매출액 정보를 과장해 제공하거나 광고비를 떠넘기는 등의 갑질 유형이 많았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가맹분야 서면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맹본부의 거래 과정에서 부당 거래를 경험한 가맹점주 비율은 40%에 육박했다. 공정위는 지난 1~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