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지대' 통합공관위 구성 공감대…빅텐트 분수령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정치 세력들이 총선을 앞두고 '3지대' 통합을 위한 논의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통합공관위 구성에 의견의 일치를 봤고, 당명이나 비례대표 선출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은 7일 서울 여... 금태섭, 종로 출마 선언…"제3지대 통합해야"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6일 "종로의 힘으로 정치를,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며 22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종로는 그 누구의 텃밭도 아니다. 여기에서 만큼은 진보도 어색하지 않고 보수도 어색하지 않다"며 "지겨운 양당체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 이준석 "서울 주민투표로 '메가서울' 의사 확인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주변 지방자치단체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메가서울 정책'에 대해 "주민투표를 통해 서울 시민의 의사를 확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주요 정책 현안 관련 긴급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은 서울의 확장정책, 소위 메가 서울 정책에 대해서 어떤 경우에도 서울 시민의 동의 절차 없이는 추진해서... 이준석 "개혁신당, 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일 전남 순천시 한 상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당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민주당이) 당내 경선에만 몰두하고 경쟁하지 않는다. 호남에서 비만 고양이가 정치하고 있다"며 "호남에서 개혁신당 활동하는 사람들이 비만 고양이 틈새에서 돋보이는 호랑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이원욱, 개혁미래당 통합추진위원장 맡기로 '미래대연합'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원욱 의원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새로운미래'와 함께 창당할 '개혁미래당'(가칭)의 통합추진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31일 양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보도자료에서 "개혁미래당은 통합과 협력, 연대를 통한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 미래세대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통합추진위원장 체제를 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합추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