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가, 다시 꿈틀…한 달 만에 3%대 재진입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재진입했습니다. 농산물 물가가 크게 올랐고 중동 분쟁 등 국제유가 불안이 전체 물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32년 만에 과일값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4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7(2020100)로 1년 전보다 3.1% 올랐습니다. 이는 전월 상승률(2.8%)... 최상목 "물가 엄중…3~4월 농축수산물 할인 600억 투입" "3~4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역대 최대 수준인600억원을 투입해 사과·배 등 주요 먹거리체감 가격을 최대 40~50% 인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통계청 장·... 청년 맞춤형 '농지공급'…소멸 고위험 지역 세컨하우스 세제 특례 정부가 청년층 창업에 필요한 농지·시설·자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청년층이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농지도 공급합니다. 소멸 고위험 지역에는 세컨하우스 세제 특례를 적용하는 등 농촌 공간 재구조화 작업도 이뤄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디지털·세대·농촌 공간 등 3대 대전환을 목표로 설정한 '2024년 농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훈... 국산밀 활용·개발업체에 비용 지원…전문생산단지도 100개 확대 정부가 2025년까지 밀 자급률 5% 달성을 위해 '국산 밀 활용'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에 대해 제품개발·시제품 생산·마케팅 비용 등을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지원합니다. 또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를 100개로 확대해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생산단지에 대한 우량 종자 할인공급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밀 자급률 제고 및 수급안정을 위한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