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노량진 찾아 격려…상인회장 "전 정부서 못한 일"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우럭·꽃게 등 우리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은 1927년 경성수산(현 노량진수산시장) 개장 이래로 96년 만에 처음"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차덕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회장과 함께 꽃게·대... 수산시장, 오염수 방류 직격탄…“대목 끝났다” 한숨만 “하나도 못 팔고 그냥 가는 날도 있어요. 나와서 그냥 놀다가 가는 꼴입니다. 올해 추석 때도 타격이 클 것 같아요.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예고한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수산시장. 가게 입구 옆으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하고 앉아 있던 박모(54) 씨는 “원래 추석 전 이맘때는 대목 앞두고 장사가 안 되긴 하는데, 올해... 지방선거 실종된 이재명 마케팅, 전당대회서 부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재명 마케팅’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부활했다. 특히 당대표 후보들에 비해 관심도가 낮은 최고위원 후보들 사이에서는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명 의원의 곁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선거운동이 된다는 반응이다. 최근에는 최고위원 후보가 아닌 김병기 의원도 이 의원 일정에 자주 등장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 김병기, 김종인 제안 단칼에 '거절' "시작도 안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현안대응TF단장을 맡고 있는 김병기 의원이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하고 정책대결을 펼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우린 시작도 안 했다"며 거부했다. 아직 검증은 시작도 안 했다는 일종의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졌다. 김 의원은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윤석열 후보 본인에 대해선 시작... 김병기, 김건희 또 다른 의혹 시사…"지금 말하기는 적절치 않다" 국정원 출신의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가짜 수상이력, 주자조작 의혹 외에 또 다른 의혹이 있음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15일 밤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씨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 사과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속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