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늬만 통합' 반쪽짜리 슈퍼금융앱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모바일 플래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슈퍼 앱(Super app)'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반쪽자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슈퍼앱은 은행, 증권, 카드 등 다양한 금융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개의 앱에 모아놓은 것으로, '원앱'으로도 불립니다. 그런데 이체, 거래, 자산내역 보기 등 핵심적 금융거래만 담았을 뿐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부가 기능은 기존 계열사 앱을 ... 닥터나우, 쿠팡·배민 출신 임원 영입…'의료 슈퍼앱' 도약 시동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를 핵심 임원진으로 영입하며 ‘의료슈퍼앱’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닥터나우는 신년 인사를 통해 쿠팡·카카오 출신 이현석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넥슨·배달의민족·블랭크코퍼레이션 출신 안영모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이현석 CTO(왼쪽)와 안영모 CMO를 신규 영입했다. 사진/닥... 카카오·쏘카·티맵…모빌리티 삼국지 본격 점화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주하던 종합 모빌리티 시장에 쏘카와 티맵모빌리티가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차량호출, 카셰어링, 내비게이션 등 각자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던 기업들이 '모빌리티 슈퍼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제히 달리기 시작했다.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완성한 이들의 최종 지향점은 기업공개(IPO)로 모아진다. 모빌리티 슈퍼앱으로의 행보에 가장 먼저 나... 티맥스소프트 3분기 영업익 117억…전년비 90%↑ 티맥스소프트는 올 3분기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와 90.7% 성장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도 같은 기간 매출은 22.7% 성장한 705억원을, 영업이익은 60.9% 성장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는 4분기 큰폭의 성장을 예상하며 올해 연간 실적이 회사 설립 이래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한다. ... 티맥스, 코로나19에 SW 수요 늘어…상반기 영업익 42%↑ 티맥스소프트가 코로나19로 늘어난 소프트웨어 수요에 상반기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18일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이 445억7579만원, 영업이익이 92억3556만원, 당기순이익이 84억211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0%, 42%, 104% 늘어난 수치다. 티맥스소프트의 2020년, 2021년 상반기 실적. 자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