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전기차 화재에 '화들짝'…서울시, 아파트 지하 충전 90% 제한 서울시가 최대 충전율이 90%인 전기차만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아파트 규약을 바꾸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최근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 같은 전기 차량 사고로 인해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고조되자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내놓은 겁니다. 서울시는 9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브리핑에서 9월 말까지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폭염 위기단계 '심각' 격상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6일 오 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대본를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에서 폭염으로 재대본... 서울 ‘키즈카페’서 종교행위 금지 서울시가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종교행위를 금지하고 아동 수용인원을 더 늘립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25개 자치구에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개선 계획'을 안내했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 자벌레점의 신체놀이 기구 모습. (사진서울시) 이에 따라 교회와 사찰 같은 종교시설 내 서울형 키즈카페에서는 운영일 내 종교행위가 금지됩니다. 종사자·이용... (쪽방촌 보고서 10년치 분석)(단독)⑨공용에어컨 설치했지만…가동은 절반 <뉴스토마토>는 쪽방촌 연속 기획보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촌 거주자들의 열악한 환경, 주민들이 쪽방을 떠나지 못하는 쪽방촌 생태계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실태 체험에 이어 쪽방촌 주민들의 삶을 지표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쪽방촌 실태 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하는 중입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치로, 서울시가 조사 및 작성했습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