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차기 대권, 이재명 43.9% 대 한동훈 26.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4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대 중반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10%포인트 이상으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복권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지지율은 1%대로 극히 저조했습니다. 1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 이재명, 대전·세종서도 90% 압승…연임 쐐기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대전·세종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90.21%로 압승하며 연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이날도 1등을 기록하며 누적득표율에서도 선두를 달렸습니다. 11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대전·세종 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는 대전에서 90.81%, 세종에서 90.21%를 기록했습니다. 김두... 검찰 “민주당, 대북송금 수사 의도적으로 왜곡” 검찰의 내부 수사보고서를 공개하며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방북 대가가 아니었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검찰이 반박했습니다. 수원지검은 9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이 공개한) 수사보고서는 대북송금 사건의 전모를 확인하기 전인 수사 초기 단계에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배경을 검토한 문건”이라며 “수사 초기에 검토한 보고서 내용이 확정... 김두관 "이재명, 개딸과 결별하고 '더민주혁신회의' 해체해야" (07:20~08:33)■진행: 박지훈 변호사■대담: 김두관 민주당 당대표 후보 ◇박지훈: 정치의 목적이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어요. 각계 각층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반영해서 민생을 살리는 것 이게 아마 정치 본연의 목적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바로 그 민생을 기치로 당 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두관 민주당 당 대표 후보님과 말씀을 좀 나... 윤·이 '2차 영수회담' 솔솔…시기는 '8월 말' 민주당이 경제 비상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2차 영수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대통령실은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공식적인 제의 후에 검토한다는 입장인데요. 시기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연임이 확정되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인 8월 말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열린 국회 비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