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물 없고 소비자 관심도 '뚝'…인증중고차 '찻잔 속 미풍' 지난해 10월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고 지난 5월 KG모빌리티(003620)까지 가세했지만 아직 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가 직접 인증한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판매 물량이 적은데다 다소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19일 기준 KG모빌리티의 ...  KG모빌리티, 일산에 첫 브랜드 체험관 연다 KG모빌리티(003620)(KGM)가 경기도 일산에 첫 브랜드 체험관을 엽니다. 2022년 KG그룹 편입 이후 KGM 브랜드로 새 정체성을 확립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차량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다음달 중순께 경기도 일산동구 풍동에 브랜드 체험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경기 일산동구 풍동에 ... KG모빌리티, 황기영·박장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KG모빌리티(003620)(이하 KGM)는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날 선임된 대표이사는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로,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합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문(사진 왼쪽),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사진KGM) KGM은 "경영 효율성 제... "이제는 KGM"…KG모빌리티 'SUV 명가' 새 역사 만든다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가' KG모빌리티(003620)가 신규 브랜드 KGM을 토레스 EVX와 티볼리, 렉스턴 등 모든 차종에 적용하며 미래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해나가고 있습니다. 19일 KG모빌리티에 따르면 KG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KGM은 토레스 EVX를 시작으로 현재 모든 내수·수출 차종에 적... KG모빌리티, 16년 만에 흑자 전환 KG모빌리티(KGM)가 1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KG그룹에 편입된지 1년만에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판매 11만 609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78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작년 판매는 내수 6만 3345대, 수출 5만2754대 등 총 11만 6099대로 2022년 대비 1.9% 증가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