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IPO 준비생' LS MnM…구동휘 대표, 경영능력 입증 시험대 엘에스엠앤엠(LS MnM)이 내년부터 구동휘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관측되면서 구 대표가 향후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완수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S MnM은 전기동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며 IPO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관련 업계에서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 시기가 경쟁사에 비해 늦었다는 평가... [IB토마토]수익성 적신호 꺼지지 않는 영풍…비용 부담 '골머리' 영풍(000670)이 수익성 악화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지난 1년간 400억원의 환경 복구 관련 충당부채를 쌓은데다 석포제련소에서 환경 규제 위반에 따라 행정당국의 제재를 받는 등 향후 비용 부담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영풍은 고려아연(010130)과의 갈등으로 인해 황산 위탁 처리 계약을 종료 당하는 등 사업적 시너지를 소실할 위기에 처했다는 점도 우려요인으로 꼽... [IB토마토](고려아연의 성장통)③저렴한 신재생에너지 확대…8조원 투자 추진 고려아연(010130)이 올해 그린수소 생산을 앞두고 호주 현지에서 저렴한 전력을 조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린수소는 신재생 에너지 전력으로 생산한 수소를 의미한다. 그러나 최근 신재생 에너지 전력 가격이 오르면서 그린수소 생산 비용을 줄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린수소는 향후 고려아연의 금속 제련에도 사용될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히기 때문에 저렴한 생산 비용이 ... [IB토마토](고려아연의 성장통)②가문 갈등 '점입가경' 속 독자행보 강화 고려아연(010130)의 최씨 집안(이하 고려아연 측)과 영풍(000670)의 장씨 집안(이하 영풍 측)의 갈등이 지분 확보 경쟁으로 표출되고 있다. 두 집안의 의견이 다른 만큼 앞으로도 지분 확보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고려아연 사업 확대 과정에서 우호 지분 확보와 투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지분 희석을 우려하는 영풍 측의 반발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