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닐라 식품박람회 'K-푸드' 인기…"1520만 달러 수출 상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4일간 '2024 마닐라 식품박람회(WOFEX)'에 참가해 총 152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에 이어 'K-푸드' 최대 수출국입니다. 올해 6월 말까지 필리핀의 'K-푸드' 수출액을 보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2% 증가한 1억36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 개식용 종식법 시행…"개농장·보신탕집 폐업비 지원"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 등을 금지하면서 관련 업체의 전·폐업에 필요한 정부 지원이 본격화됩니다. 구체적인 지원방안은 오는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 시행령안'을 7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면서 오는 2027년 2월 ... 직진 선회까지 가능…농기계도 자율주행 시대 사람이 핸들을 조작하지 않아도 직진뿐만 아니라 선회까지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가 보편화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63호 기업에 '긴트'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긴트는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 및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기계 통합 플랫폼...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 '가동'…스마트농업 법률 '7월 시행' "농업 인구감소, 고령화 위기에서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가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12일 전남 나주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발언입니다. 정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입니다. 2028년까지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개발에는...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국내 쌀 시장 영향 최소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0일부터 7월12일까지 5주 간 전국 10개 지역본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346개 공매업체를 대상으로 쌀 시장 동향과 수입쌀 판매현황, 판매관리대장 작성방법, 소비자 시판용 수입미곡 공매입찰유의서 개정 내용, 관련법 위반 시 입찰 참가제한 등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