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트모빅에 공신력 준 JTBC, 도의적 책임론에 "합법 협약" JTBC가 가상자산 '비트모빅' 유통에 언제까지 관여할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비트모빅을 발행하는 오태버스 측이 코인 '끼워팔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JTBC는 올해 6월에도 비트모빅과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양사는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은 사이입니다. 비트모빅은 오태민 오태버스 대표가 만든 코인입니다. 오태버스는 현재 가상자산 사업자로 등록돼 있... 책에, 아이폰에…비트모빅 미신고 끼워팔기 의혹 개당 30만원에 달하는 가상자산 '비트모빅'이 편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관련 법인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없이 코인을 끼워팔아 이득을 얻고 있는 정황이 거론되기 때문입니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비트모빅은 오태민 오태버스 대표가 2019년 1월 비트코인을 하드포크(복사)해 만든 암호화폐 이름입니다. 비트모빅 발행 주체는 오태버스 법인 또는 오 대표 개인으로 알... 바이든 사퇴에 BTC 상승…불장 계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급락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대세론'을 타고 반등했습니다. 향후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의 뒤를 이어 민주당 후보가 될 공산이 커졌지만, 시장은 해리스의 크립토(가상자산) 관련 행보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 변화할지엔 의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직후 기존 6만700... 닥사 부회장 "가상자산 법인거래 활성화해야"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 협의체 닥사(DAXA)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 '법인 거래 활성화' 등 시장 진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김재진 닥사 부회장은 18일 법무법인 광장에서 열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현물 ETF 도입: 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관련 제언'을 발표했습니다.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