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의자' 문재인…'모르쇠' 김건희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 수수 피의자'로 적시되면서 정국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시점에, 검찰은 전 정권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는데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엔 '감사의 표시'라며 면죄부를 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몇 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 수사입니다.... 윤, 민주화 이후 첫 국회 개원식 '불참' '87년 체제 이후 대통령 첫 불참·최장 지각 국회…'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 개원식에 결국 불참했습니다. 1987년 직선제 도입 이후 현직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특히 민주화 이래 가장 늦게 문을 연 국회 개원식에 대통령마저 불참하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국회 패싱'을 일삼은 윤 대통령은 21차례의 법안 재의요구권(거... 11년만 대표 회담에도…정기국회 곳곳 '화약고'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3개월 만에 민생법안을 합의 처리하고 11년 만에 대표 회담을 열었습니다. 개원식조차 열지 못하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일정 부분 벗은 셈이지만 '찰나'에 불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9월 정기국회 개회와 동시에 곳곳에 '화약고'가 배치돼 있기 때문인데요. '자질' 논란의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물... 야당도 칭찬한 '심우정'…청문회는 김건희 난타전 불가피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3일로 정해졌습니다. 심 후보자의 청문회는 결국 '김건희’로 압축될 것이라는 관측이 중론입니다. 청문회를 주관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씨를 참고인으로 채택하는 등 검증을 벼르는 모습입니다. 야권에서는 심 후보자의 성품과 수사력 등을 칭찬하며 ‘인간 심우정’에 대해서는 호감을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0% 이상 '윤석열·김건희·김문수' 외면(종합) 무혐의 결론 동의 29.9%무혐의 결론 비동의 64.0% [여야 대표 회담, 생중계 대 비공개]생중계 회담 적절 63.1%비공개 회담 적절 31.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 찬반]김문수 임명 찬성 28.1%김문수 임명 반대 64.0%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5.8%(0.3%↓)대체로 잘하고 있다 15.1%(0.5%↑)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9.9%(0.9%↑)매우 잘못하고 있다 57.4%(-) [정당 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