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신은 호연이 두렵습니까? 게이머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엔씨소프트가 신작 '호연'을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수집형 MMORPG로, 기존 리니지와 달리 게이머 간 경쟁이 아닌 협동을 지향하고, 서사성을 강조합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놀림을 받고 있습니다. 호연은 28일 출시됐는데요. 게이머들은 한참 전부터 호요버스가 같은 날 자사 게임 '원신'의 업데이트에 나서는 점을 들어 "호요버스... "추억 살린 'THE 라그나로크', '타임 투 윈' 게임" 그라비티가 2D MMORPG 'THE 라그나로크'로 기존 IP 팬과 신규 게이머를 끌어안겠다는 포부를 28일 드러냈습니다. 이날 그라비티는 서울 강남 역삼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9일 출시될 THE 라그나로크를 소개했습니다. THE 라그나로크는 2002년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원작 그래픽을 되살린 게임인데요. 그라비티는 원작의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 ...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는 넥슨 넥슨은 11월14~17일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넥슨 관계자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며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 '타워본' 개발자 "인위적 3D 아닌,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 게임이 예술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쟁은 의미를 잃은 지 오래입니다. 책이나 영화가 그렇듯 예술성은 작품별로 판단되는 것이지, 장르로 판가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게임이란 장르에선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재미입니다. 예술성을 구현하더라도 게임 본연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이 궁금증을 풀... 엔씨 "수집형 RPG '호연', 감정에 신경 썼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화마에 휩싸인 기와집에서 비명과 기합이 새어나옵니다. 드높은 명성을 날리던 문파 '호연문'은 이천서 일당의 습격으로 하룻밤새 잿더미가 되고, 이 집의 딸 유설은 이천서에 대한 복수와 가문의 재건을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하반기 엔씨소프트의 게임 다각화 전략을 이끌 수집형 MMORPG '호연'이 28일 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에서 PC·모바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