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경호 "탄핵? 거짓 괴담 유포 민주당이 대상"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민주당을 겨냥해 "탄핵을 한다면, 거짓 괴담으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는 세력들을 탄핵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민주, 탄핵소추권마저 정쟁의 도구로" 이날 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민주당이)광우병 괴담·사드 괴담·세월호 괴담·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등 괴담 선동을 시작하면 좌파세력에... 불붙는 금투세 논란…민주당 '우왕좌왕' 국내 증시 폭락을 계기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논의에 불이 붙었습니다. 정부·여당이 내년 1월 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폐지'를 주장하면서인데요. 반면 민주당 내부에는 '부자 감세'를 이유로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과 유예 혹은 과세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혼재해 있어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동훈, 이번엔 '반도체 특별법'…"당론 강력 추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습니다. 여기에 에너지 취약계층 130만가구를 대상으로 1만5000원의 전기요금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이어 정책 이슈를 끌고가는 모습입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일극체제에…정책도 '일방통행' 재신임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일극 체제'가 정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상징적 어젠다(의제)인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은 찬성하는 국민이 절반이 되지 않음에도 당내에서는 반대 의견조차 없습니다. 당내 이견이 있는 금융투자소득세(소득세) 폐지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 역시 차기 대권을 바... 일부 법안 접점 찾은 여야…25만원·금투세는 '평행선' 국민의힘 김상훈·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7일 취임 후 첫 회동을 갖고,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 법안은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합의가 가능한 법안을 확인한 후, 재차 만남을 갖기로 했습니다. 김상훈(오른쪽)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7일 국회 민주당 회의실을 찾아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의장은 진 의장을 예방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