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48% 대 해리스 47%…첫 TV토론 앞두고 '접전'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현지시간) 나왔습니다. 두 후보가 박빙 구도를 유지한 가운데 오는 10일 열리는 첫 TV 토론이 미 대선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3~6일 시에나대와 공동으로 유권자 1695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 더 거센 '미 우선주의'…해리스도 트럼프도 '중국 때리기'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미국 우선주의'는 예고된 수순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물론 해리스 부통령까지 미국 제조업 보호를 위한 관세 정책을 내놓은 영향인데요. 두 후보의 주요 관세 정책이 세부 내용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중국 때리기'로 일관되기 때문에 무역전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 미국 대선까지 흔드는 '중동전'…확전 땐 '해리스' 불리 확전의 기로에 서 있는 중동 정세가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대선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부는 경합주에서 결정 날 수밖에 없는데요. 해리스 부통령으로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동 정책에 따라 지지를 철회한 전통적 지지층을 다시 확보해야 경합주에서 승부가 가능해집니... '해리스냐, 트럼프냐'…누가 돼도 한국보다 '중국'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민주당 후보 수락 연설을 시작으로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향한 70여일간의 진검승부가 막을 올렸습니다. 박빙의 지지율만큼이나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은 대조됩니다. 그런데 민주·공화당이 각각 발표한 정강에 한반도 비핵화가 생략되고 대중국 전략을 강조한 걸 고려하면 누가 당선되든 미국의 향후 외교 정... 해리스, 월즈 부통령 후보 발표 후 하루동안 495억원 모금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공개한 이후 하루동안 500억원 가까운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스 캠프는 7일(현지시간) 러닝메이트 발표 이후 모두 3600만달러(약 495억원)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가동한 이후 최고의 모금일 가운데 하나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