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공의 이탈 이후 응급실 이용률 28.8%↓ 의정 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이탈 이후 전국 응급실 이용건수가 지난해보다 2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2.3% 줄어들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으로 의료현장을 이탈한 3월부터 6월까지 응급실 이용건수는 13... 국민 50.25% 추석 차례상 간소화 ‘반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상 이야기도 오르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민의 50.25%는 차례상 간소화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찬성한다는 응답도 49.75%로 팽팽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차례상 간소화에 반... 지역난방공사,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이 현장을 방문해 △취약시설 관리상태 △작업현장 안전관리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확립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 안전점검 첫날인 5... 돌이킬 수 없는 '불통'…지지율 하락에도 '마이웨이' 의료공백 장기화와 응급실 운영 차질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정갈등 중재를 위해 '유예안'을 제시했음에도 정부가 '수용 불가'를 앞세운 만큼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불통의 여파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음에도 윤 대통령의 '마이웨이 국정운영'이 계속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 물가 부담…차례상 한숨만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다수 서민들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못한 모습입니다. 최근 물가가 간신히 진정세를 보이는 듯하지만, 실상은 먹거리 가격의 급등세가 유지되면서 추석 준비에 나서는 서민들의 부담이 대폭 커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집중 호우가 내리며 작황 악화가 심화하고 8월에는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