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와 원전동맹…"최종계약까지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내년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4조원 규모로 평가되는 체코 원전 건설사업 계약을 확정 짓고 양국 간 원전 동맹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라... 김종인도 이준석도 "김영선 비례 1번 요구 인정" 개혁신당의 김종인 전 공천관리위원장과 이준석 의원이 '김영선 전 의원이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을 요구했다'는 본지의 보도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공천 과정에서 개혁신당이 김 전 의원에게 비례대표 순번을 약속한 적이 없다면서도 김 전 의원 측으로부터의 요구가 있다는 사실은 확인해줬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과 관계된 전·현직 의원들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용산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합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선 추석 민심 점검과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 '심우정 검찰' 개막…갈 길 ‘첩첩산중’ ‘심우정 검찰’이 개막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2번째 검찰총장으로 임명돼 첫 발걸음을 내딛는 심우정 총장 앞에는 만만치 않은 가시밭길이 놓여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불씨가 사그라들지 않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수사, 검찰개혁·검사탄핵을 놓고 야당과의 갈등 등 숙제가 산적해 갈 길이 ‘첩첩산중’입니다.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9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