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최대 주주 현대차그룹으로 변경 KT(030200)의 최대주주가 현대차그룹으로 바뀌는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정부는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 지분을 확보하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익성심사위원회를 열고 KT의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공익성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KT 광화문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앞서 지난 4월 국민... 현대차, 체코 공장서 친환경차 누적 50만대 판매 달성 앞둬 현대차가 체코 공장에서 친환경차 출고 누적 50만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체코 공장에서 누적 45만8099대를 출고했습니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 공장은 지난 2008년 11월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자동차 3대 시장인 유럽을 겨냥해 지어졌습니다. 체코 북동쪽 끝인 노소비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대차가 체코 현지에서 친환경차를 생산하기 시작... 프란치스코 교황, 현대차 '아이오닉5'타고 싱가포르 순방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방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싱가포르에서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탄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4개국 순방 마지막 목적지인 싱가포르에 2박 3일간 머물며 아이오닉5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에 타고 있는 프란체스코 교황 (사진독자제공) 싱가포르 내 이동 수단이자... 현대차-GM, 승용차·친환경 에너지 기술 공동개발 등 '맞손' 현대차와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승용·상용차,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에 나섭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과 메리바라 GM 회장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생산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에게 신속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