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맥스소프트 다시 품은 티맥스그룹, 남은 과제 산적 한국의 오라클로 불리는 국내 중견 IT기업 티맥스그룹이 그룹의 캐시카우였던 ‘티맥스소프트’ 재인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합니다. 티맥스소프트 재인수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국내 사모펀드 운영사(PEF)와 맺은 협약을 이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데이터는 지난 22일 티맥스소프트 대주주인 사모펀드 스카... 티맥스그룹, 2년 만에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성공 티맥스그룹이 2년 만에 그룹 알짜배기 계열사였던 '티맥스소프트' 되사오기에 성공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전날 스카이레이크가 갖고 있는 티맥스소프트 지분 61% 콜옵션에 대한 대금을 납입했습니다. 지난달 콜옵션 행사 통지에 이어 약정 납입일에 예정대로 대금을 지불한 것인데요. 이로써 스카이레이크는 10% 중후반 수준의 내부 수익률(IRR)를 거두며 투... 2년 만에 다시 품는 '티맥스소프트'…100조 매출에도 한 발짝 티맥스그룹이 2년 만에 그룹 알짜배기 계열사였던 티맥스소프트를 되사오기로 하면서 그룹의 ‘100조원 매출 목표’ 달성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최근 티맥스소프트 지분 60% 가량을 보유한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프라이빗에쿼티 측에 티맥스소프트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콜옵션... 1.1조 쏟아 부은 슈퍼앱 ‘가이아’ 베일 벗었다 ‘한국의 오라클’로 불리는 국내 중견 IT기업 티맥스그룹이 그룹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던 티맥스소프트를 매각한 금액 상당 부분을 쏟아 부은 ‘슈퍼앱’ 서비스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티맥스그룹은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슈퍼앱데이 2024’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앱 ‘가이아’를 선보였습니다. 생성형(Generative) 인공지능(Artif... 티맥스소프트 3분기 영업익 117억…전년비 90%↑ 티맥스소프트는 올 3분기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와 90.7% 성장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도 같은 기간 매출은 22.7% 성장한 705억원을, 영업이익은 60.9% 성장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는 4분기 큰폭의 성장을 예상하며 올해 연간 실적이 회사 설립 이래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