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외국인 노동자 4만명…소방교육은 731명·1.7% 서울시 내 외국인 노동자가 4만3000명에 달하지만, 소방교육은 단 1.7%인 731명 만이 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노동자가 시간을 낼 수 있는 주말을 이용하거나, 평일 정기 교육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27일 행정안전부·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는 4만3667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지난해 소방안전교육을 받... (대권 후보군 지자체장)대통령과 ‘불가근불가원’ 차별화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정갈등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고,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서 독자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불가근 불가원'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시정 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계산입니다. 서울시장은 수도의 수장이라는 상징성 덕에 늘 대권후보로 거론됩니다. 하지만 역대 민선 서울시장 중 대통령이 된 건 이명박 대통령이 유일합... 오세훈 "우리도 '핵 잠재력' 확충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핵 능력을 갖추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핵 잠재력' 확충이 필요하다"면서 "에너지안보 차원에서도 더 강화된 평화적 핵이용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핵 잠재력 확충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정은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서울시, 아리수 축제서 '수돗물 라면·커피' 알려…시민들 "믿고 마셔요" "매장 커피보다 아리수 커피가 더 맛있어요.", "아리수를 더 믿게 된 거 같아요." 서울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연 ‘My Soul Water(내 영혼의 물), 아리수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를 즐기면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My Soul Water(내 영혼의 물), 아리수 축제’ 의 '아리수 찐팬을 찾아라' 행사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