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건희 브랜드' 출범식에만 '혈세 1억' 투입 윤석열정부의 대표적 친환경 정책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출범식에 1억원가량의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순방 때 '에코백'을 든 이후 현 정부의 상징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해 6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작한 환경부는 같은 해 8월 이를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확대했습니다. 사실상 김 여사가 브... 나란히 국감 불참 영풍·고려아연, '쩐의 전쟁'은 지속 경영권을 가지고 '쩐의 전쟁'을 벌이는 중인 영풍-MBK파트너스(MBK) 연합과 고려아연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국감) 증인으로 나란히 불참했습니다. 이로써 양측이 국회에서 정면으로 맞붙는 상황은 전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양측의 경영권 공방은 여전히 지속 중입니다. 특히 양측이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각각 동일하게 맞추면서 또... (2024국감)이진숙 증인 불출석 놓고 여야 '격돌'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증인 불출석을 놓고 여야가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정감사에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을 발부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정치적 분풀이라며 반발하는 상황입니다. 7일 열린 국회 과방위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정아 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위원장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 거부권 행사 못하게…민주, 김건희 상설특검 병행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재표결 끝에 부결된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을 조속히 재추진하면서 '상설특검'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특검법과 함께 재의에 부쳤다 부결돼 세번째 폐기 수순을 밟은 '채상병 특검법' 역시 특검법을 재발의하는 동시에 국정조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시작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