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감後객장에선)오늘장은 '살얼음판'이다 현물시장 마감출연: 대신증권 서정훈 Q. 오늘 증시 한마디는?·살얼음판Q. 오늘의 업종은?·동물백신Q. 오늘의 종목은?·LG디스플레이(034220)Q. 내일 증시 한마디는?·적극적 투자보단 보수적 관망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2월전망)코스피1850~2080.."車·IT·배당株담아라" 올 12월에도 '산타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 내달 코스피지수는 북한 도발을 비롯해 여느 때보다 리스크 요인이 많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국내증시가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 등 돌발 악재를 딛고 탄탄한 내성을 보여줬다고 판단, 코스피의 추세적 상승 기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최운선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  실리콘웍스, 4분기 매수 적기 분석..'↑' 실리콘웍스(108320)가 4분기 매수 적기 분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8%(800원) 상승한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실리콘웍스에 대해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4만3500원을 유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PS(In-Plane Switching)패널의 기술력... "내년 실적에 눈돌릴 때!" 올해의 마지막달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증권가에서는 연말이 다가온 만큼 현재 보다는 내년 실적을 내다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올해 업황이 부진하면서 실적이 저조했던 LG디스플레이(034220)는 동양종금증권과 한화증권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이후 재고 조정 마무리로 인한 실적 증가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또 패널 가격 안정화... (시황)반등 모멘텀 부재..IT·금융 '쉬는 날' 선물시장 외국인 매도전환과 주도주 부재가 더해지며 지수가 여전히 1920선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우리증시 대안으로 떠올랐던 전기전자(IT)와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는 반등의 힘을 잃은 모습이다. 26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9.58포인트) 내린 1918.1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선물지수도 0.65%(1.70포인트) 내린 251.80포인트다. 200... LG디스플레이, 김장김치 봉사활동 LG디스플레이(034220) 25일 파주공장에서 임직원들과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부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김장김치 5000포기를 파주시내 40여 복지시설과 1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 무 등 모든 재료들은 LG디스플레이와 결연을 맺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 (시황센터)빠른 지수 회복력(11:00) 북한리스크 부담은 여전하지만 이를 희석시킬 재료들이 포착되고 있다. 무엇보다 현선물 시장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매수도 유가증권시장에서 늘어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는 특히 IT와 금융주에 집중된다. 이 때문에 동반매수 종목인 LG디스플레이(034220)와 KB금융(105560)이 강세다. 뉴스토마토 이주... LGD, 23인치 모니터용 240Hz LCD 세계 최초 양산 LG디스플레이(034220)가 23인치 크기의 모니터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실현하는 모니터용 240Hz(1초에 240장 영상표현) LCD를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40인치 이상 대형 프리미엄 TV용 LCD에 적용되던 240Hz 기술이 소형 제품에서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모니터와 소형 TV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  IT株 엇갈린 전망..'왕의귀환'vs'단발재료' 미국에서 한 해 소비의 절반 가량이 발생한다는 '블랙 프라이데이(11월 넷째주 금요일)'를 앞두고 시장에서도 IT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이 3.71% 상승하는 등 크리스마스 시즌과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가 겹치며 주도주로서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날 IT업종의 급등은 낙폭 과대로 인한 일회성 이벤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