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황식 "아프리카·중남미에 건설시장 개척단 파견" 김황식 국무총리는 7일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 고위급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를 통해 해외건설 수주를 돕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 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선진 건설 강국으로 우뚝서기 위해 정부부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를 본격화하고 수출입... 현대그룹 대출계약서 제출 `거부`..인수전 장기화 현대건설 인수전이 채권단과 현대그룹의 의견차와 끊임없는 의혹제기로 점차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7일 현대건설(000720) 채권단은 현대그룹이 이날 오전까지 채권단이 요구한 프랑스 나티시스은행과의 대출계약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 채권단은 이날 회의를 열고 현대그룹에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에서 빌린 1조2000억원의 대출계약서와 동... SK엔카, 네이버 '올해 인기검색어' 현대·기아차 제쳐 국내 최대의 중고차 전문기업인 SK엔카는 7일 네이버에서 자동차 관련 키워드 중 현대·기아차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매년 분야별, 월별, 세대별, 성별로 나눠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인기검색어 순위를 발표한다. SK엔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남성’ 부문에서 현대·기아차를 누르고 인기검색어 3위에 올라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높... '명불허전' 그랜저 사전계약 첫 날 7000대 돌파 현대차(005380) 신형 그랜저의 사전 계약대수가 첫날 7000대를 돌파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차는 그랜저의 사전 계약에 나선 지난 6일 첫날 계약대수가 7000대를 뛰어넘으며 이틀만에 1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밝혔다. 사전계약일 첫날 7000대를 뛰어넘은 것은 지난해 9월 출시당시 1만대를 돌파했던 쏘나타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 코스피, 연고점 '육박'..1962.52마감 7일 장 초반 관망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전날대비 8.88포인트(0.45%) 오른 1962.5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초반 1960선을 돌파한 이후 개인 매도에 밀려 19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했다. 쿼드러플 위칭데이와 금통위를 앞두고 관망세가 만만치 않은 데다가 개인의 물량이 1000억원을 넘어서면서 1960선 저항대를 쉽게 뚫지 못했다. 기관은 411... "14일까지 계약서 제출" 채권단, 현대그룹에 최후 통보 현대건설(000720) 채권단은 7일 현대그룹에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으로부터 조달한 1조2000억원에 대한 대출계약서를 오는 14일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미제출시에는 양해각서(MOU)를 해지한 후 현대차(005380)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채권단은 또 정책금융공사가 동양종금 투자금 8000억원과 관련한 풋백옵션 자료도 요구하기로 했다. 채권... (시황)1960선서 등락 거듭..보합 유지(13:00) 코스피가 1960선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초반 1960선을 돌파한 이후 개인 매도에 밀려 19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했다. 그러나 쿼드러플 위칭데이와 금통위를 앞두고 관망세가 만만치 않은 데다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물량이 줄어들면서 1960선대를 쉽게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03포인트(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