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잇단 정비결함..안전운항에 `빨간불` 지난 9월과 10월 세 차례 엔진고장을 일으켜 국토해양부의 특별안점검점을 받은 대한항공(003490)이 점검 후 한달도 안돼 네 차례나 항공기의 정비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재차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해외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기들의 정비결함으로 장시간 출발시간이 지연... 전국 미분양 5개월 연속↓..수도권↑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수도권은 여전히 증가세다. 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9만9033가구로 지난 9월 10만325가구보다 1292가구 감소했다. 지난 2007년 10월 미분양 주택 10만가구를 넘긴 이후 36개월만에 9만가구대로 줄어 든 것이다. 수도권의 경우 기존 미분양 주택이 일부 해소되긴했지만 서울·경기·인천 ... 수도권 주민 1일 평균 55.8분 대중교통 이용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주민중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665만명(49%), 지하철 441만명(32.5%), 복합수단(버스+지하철) 251만명(18.5%)이고, 이들이 하루 평균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행하는 시간은 버스 23.7분, 지하철 33.8분, 복합수단 55.8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0명중 3명은 한번 이상 환승하고, 평균 환승시간은 버스→지하철 4.7분, 지하철→지하철 4.7... 동대구역·익산역 등 8곳 복합환승센터 지정 동대구역과 익산역 등 8곳이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지역으로 지정됐다. 복합환승센터는 교통수단간 `환승시설`과 문화·상업·업무 등 `지원시설`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시설로 교통 요충지 중심으로 연계 환승체계 강화와 고밀도 복합개발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2일 동대구역·익산역·울산역·송정역 등 4곳은 올해, 부전역·동래역·... 이라크 재건사업 한국 기업 참여 본격화 전후 이라크의 재건사업 등에 대한 한국과 이라크의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과 이라크 양국은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6차 공동위원회는 지난 2007년 제5차 회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로 이번 회의에서 한-이라크 양국은 기존의 건설·경제협력 분야는 물론 농업·교통·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