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광, 종편진출 새 법인 대표이사 등 영입 태광그룹은 종합편성채널 진출을 위해 강대인 전 방송위원장과 장근복 전 MBC플러스 사장을 설립 예정 법인의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대인 신임대표는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방송학회 회장, 방송위원회 초대 부위원장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기독교방송(CBS)에서 편성부장, 기획실장, 논설위원을 거쳤으며 건국대 언론홍보대... 지상파, 'SO 고소 취하' 약속 번복..협상 파행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로 방송광고 중단 등 초유의 사태를 피했던 지상파 방송3사와 케이블TV사업자(SO)간의 재전송 협상이 또다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파행의 원인이 지상파들이 애초 약속했던 '일부 SO에 대한 형사고소 취하'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상파와 SO들은 방통위 주관으로 오는 15~16일 '끝장토론' 형태... 티브로드, 수능 '막바지 족집게 강의' 방송 티브로드(대표이사 오용일)는 오는 18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족집게 강의’를 10일부터 16일까지 각 지역채널(Ch4)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일 밤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특집 수능 파이널 특강 ‘숨어있는 20점을 잡아라’에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출신의 스타강사들이 언어, 수리, 외국어 등 3개 영역에 대해 출제 예상 핵심문...  케이블 가입자 1500만명선 붕괴 오랜 기간 유료방송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케이블 가입자가 15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8일 케이블TV협회와 관련업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케이블가입자는 전국 97개 권역사업자를 모두 합해 1487만명이다. 업계 1위인 종합케이블사업자(MSO) 티브로드가 아날로그 270만5000명과 디지털 57만명을 합쳐 327만5000명으로 가장 앞섰다. 2위와 3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