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銀 2분기 순익 912억 한국씨티은행은 2분기 중 총수익 4140억원, 당기순이익 912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익은 전분기 대비 0.4% 줄었다. 2분기 순익은 이자부문 이익이 아닌 비이자부문 수익이 크게 기여했다. 전분기 비이자이익은 350억원에 그쳤지만 2분기는 770억원으로 대폭 커졌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외환파생이익 및 보험판매수수료 수입의 호조, 삼성생명 주식매각... 씨티은행, 고객 마일리지 소송 패소 씨티은행의 일방적인 항공 마일리지 제공 축소에 반발, 소비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소비자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고연금 판사는 10일 씨티은행 카드고객 108명이 한국씨티은행을 상대로 낸 마일리지축소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씨티카드는 카드신청 당시 1000원당 2마일로 약속했던 마일리지 적립 비율을 2008년 5월부터 1500원당 2마...  씨티은행의 '위험한 대출' 한국씨티은행이 고금리 대출 상품을 내놔 논란이다. 다른 은행에 어느 정도 대출이 있어도 한도를 늘려 돈을 빌려 주고 이자만 최고 22%을 받는다. ◇ 이자 2금융권 수준 문제가 되는 상품은 지난 7일부터 판매된 ‘인터넷바로바로대출’ 인터넷전용상품으로 국민연금 납부 직장인이 대상이다. 공인인증서만으로 최대 1500만원까지 최저금리 연 7.95%로 대출을 해준다. 특...  씨티銀 "1500만원까지 인터넷 대출해드려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전용 대출 상품인 ‘인터넷바로바로대출’ 을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직장인이라면 시중 은행에서 사용하는 공인 인증서만으로 최대 1500만원까지 최저금리 연 7.95%로 대출 받을 수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또 재직 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고객 본인의 신용도와 소득에 따라 대출이 결정된다. 은행... 한국 상위 10%부자 "예금 늘리겠다" 총 자산 30억이 넘는 부자들은 부동산과 상속을 통해 자산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 부자의 경우 월급여를 모아 부자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6일 이같은 내용의 '한국의 부자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부동산을 제외한 금융자산 상위 10%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 527명이고 표본오차가 ±4.27%포인트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 축적 방법으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