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GM·도요타 기지개..현대차 영향은 올 한해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지난해 보다 4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8%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공은 미국내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현대차그룹의 내재적 요인 외에도 경쟁업체의 몰락에 따른 반사적 이익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전통적 강자였던 GM이 경영악화에 따른 공장폐쇄와 생산량 감축에 나서며 주춤거렸고 '품질'을 강... (인사)현대자동차 ◇ 승진 <전무> 박근수 박동욱 박정길 송대곤 오병수윤갑한 이용우 장태현 정락 <상무> 김동규 김세일 김우태 류병완 문정훈방창섭 양승욱 오승재 이종우 이종욱정주영 정창원 조만영 한용빈 황인수 <이사> 곽성수 김광원 김무상 김언수 김영현김재산 김형정 박진수 박형주 안봉헌오제도 우남제 유재영 유재준 유종흥이광국 이석동... (인사)기아자동차 ◇ 승진 <전무> 권수덕 인치왕 임탁욱 현형주 <상무> 김형규 라현근 윤기봉 윤여성 임상봉임종헌 조정호 <이사> 강인호 고재용 김봉인 김영선 김인기박병윤 박수남 박용규 서명진 오세장이병윤 이순남 이은찬 이일섭 임종길정찬민 주우정 최종백 최준영 허 수 <이사대우> 강윤식 권혁호 김기년 김진상 서경석서정철 손... 현대차그룹, 올해도 사상최대 임원승진 인사 현대차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차 106명, 기아차 53명, 그룹사 150명 등 총 30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승진 규모는 지난해 304명을 넘는 최대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직급별로 ▲전무 31명 ▲상무 48명 ▲이사 91명 ▲이사대우 136명 ▲연구위원 3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으... 최대 호황 車업계, 성과급도 두둑 올해 최대의 호황을 누렸던 자동차 업계가 두둑한 연말 성과급으로 따뜻한 연말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부진을 벗어난 자동차 업계는 올 한해 신차효과와 수출회복에 힘입어 위기 이전인 지난 2008년 수준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각 완성차 업체는 연말 두둑한 성과급 보따리를 풀었다. 국내 전체 시장점유율 1위인 현대차(005380)는 올해 임단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