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케이블업계 최대뉴스, '지상파 재송신 분쟁' 올 한해 동안 케이블TV 업계는 통신사업자들의 디지털유료방송 서비스 염가 제공 논란, 지상파방송 재전송 다툼과 다채널방송서비스(MMS) 이슈까지 유난히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슈퍼스타K2로 대변되는 케이블자체제작 프로그램 열풍은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웠고,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와 주문형비디오(VOD) 이용률 증가는 미디어 소비패턴에 변화의 바람을 몰... "이동통신 접속료, 2013년부터 단일 요금 적용" 전화를 걸때 집전화나 다른 이동통신 가입자에게 걸면 통신사업자끼리는 각각의 네트워크 이용료를 정산합니다. 바로 접속료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이 접속료가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에 따라 후발사업자 보호 측면에서 결정돼 제각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그 격차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각 시장별 사업자간 투자비 등 사업자간 격차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방통위는 오늘 집... 수뇌부 면면 바뀐 통신3사, 내년 전략은? 올 한해 숨가쁘게 치열한 통신 영토 전쟁을 벌였던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지난 주까지 연말 인사를 마무리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수뇌부까지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한 반면, KT는 대부분의 주역들이 유임됐다. 올 한해 3사의 사업 성적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업계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면면이 크게 달라진만큼 스마트폰 경쟁이 ... 엔텔스, SK텔레콤과 10억 규모 공급계약 엔텔스(069410)는 SK텔레콤(017670)과 10억4500만원 규모의 기업용 M2M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1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