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홍콩법인에 1천억 출자 미래에셋증권은 홍콩의 현지법인 '미래에셋 홍콩 리미티드'의 지분 70%(13억1600만주)를 1045억6638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59%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여기에 들어가는 돈을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투자거점 법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운용자금 확대를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 유가증권시장에 두 번째 외국기업 상장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두 번째로 외국기업이 상장된다. 상장기업은 홍콩에서 설립된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홀딩스 컴퍼니 리미티드(United Technology Holdings Company Limited: 이하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8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 및 첨부서류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 하나IB증권, 홍콩진출…亞시장 공략 하나IB증권이 오는 하반기까지 홍콩에 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이찬근 하나IB증권 사장은 26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세미나에서 “오는 3분기 또는 하반기에 자본금 5000만달러 규모로 홍콩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은 아직 미국과 유럽의 대형증권사들이 진... KRX, 상장법인 합동 글로벌 IR 런던 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주최한 ‘상장법인 합동 글로벌 투자설명회(IR)가 12일(현지시간) 런던 안다즈 호텔에서 개최됐다. 대우증권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LG전자, 한국가스공사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곳과 메가스터디, 모두투어 등 코스닥상장기업 5곳이 참여했다. 또 피델리티, 로얄런던 등 영국의 주요 기관투자자 1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