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알앤엘바이오 등 검찰수사 의뢰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4일 허가 없이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알앤엘바이오(003190)와 가산베데스다의원 등 5개 의료기관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5개 의료기관에는 경남 양산의 RNL 베데스다병원과 서울 반포, 대치, 가산 및 경기 군포의 RNL 베데스다의원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19일부터 12월10일까지... 코스피, 대외 악재 '겁안나'..1920선 탈환(마감) 코스피지수가 유럽발 재정위기와 중국긴축에 대한 우려가 희석되며 다시 1900선으로 가뿐히 올라섰다. 18일 수학능력시험으로 1시간 늦은 오전 10시 장을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75포인트(1.62%) 오른 1927.86포인트로 오후 4시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정책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시장의 분석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코스피200 하락률상위)알앤엘바이오 KOSPI 200 DOWN알앤엘바이오(003190)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약청 "전 세계 허가된 '줄기세포치료제'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8일 최근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003190)의 불법시술 의혹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줄기세포에 대한 기본입장을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허가된 줄기세포치료제는 없으나,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일본 등을 중심으로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최근 국내... 알앤엘바이오, 해외 원정 불법 시술 도마 위에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한 알앤엘바이오(003190)가 편법영업과 불법시술 의혹 및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다. 5일 MBC '뉴스데스크'는 "알앤엘바이오를 통해 해외 원정 시술을 받은 환자는 8000여명에 달한다"며 이중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력인사들이 시술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또 "임상시험 승인을 거쳐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할 줄기세포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