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아직 싸다(?)..52주 신고가 경신 메리츠화재(000060)가 자동차보험 비중이 적은데 따른 메리트 등이 부각되며 연일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300원(3%) 오른 103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이날 보험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메리츠화재의 상승세는 더욱 돋보이고 있다. 매수 상위창구는 씨티그룹,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 '차 고장..고장..' 손해보험사들 한파 비상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가 지속되면서 손해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자동차 배터리 고장 등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찾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긴급출동 서비스를 위해 지난 주말부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17일 12만건에 달하는 고장 신고를 접수, 4만4000여건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성화... 손보株 '비중확대'..동부화재·현대해상 '톱픽스'-LIG투자證 LIG투자증권은 12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과 일회성비용 감소에 따른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동부화재(005830)와 현대해상(001450)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영업의 실적개선과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상위 5개사의 올 예상매출이 전년 대비 41.4% 증가할 것"으로 전망... 어닝시즌 돌입..바닥찍은 수혜주는? 국내외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에 비해서는 감소하지만 올해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어닝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 가운데 오는 13일 포스코(005490)를 비롯해 19일 KT&...  보험株, 금리인상 기대감 '솔솔'..강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보험주들은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의 매기가 몰리고 있다. 10일 9시25분 현재 현대해상(001450)은 700원(2.62%) 오른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화재(005830)(2.34%), 메리츠화재(000060)(1.92%), 삼성생명(032830)(1.87%), 한화손해보험(000370)(1.5%) 등도 오름세다. 보험업종지수도 0.94% 상... 손보株, 車보험 개선책 "우호적"-한화證 한화증권은 30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자동차보험 개선책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구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험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이번에 확정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은 ▲자동차보험사의 사업비 절감 ▲보험요율체계 합리화 ▲대물차량보험금 합리화 ▲대인의료비 절감 ▲교통사고 줄이기 ▲보험사기 근절 ▲서민우대 자동... 생보사, 상반기 금융분쟁 금융업계 '最多'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분쟁 가운데 생명보험사와 관련된 금융분쟁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올 상반기 접수된 생명보험 관련 금융분쟁은 5398건으로 전체 금융분쟁 1만9247건 가운데 41.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해보험 37.5%(4857건), 은행 17.4%(2256건), 금융투자 3.4%(9436건)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은행과 중소서민금융(37.5%)... 손보업계, 천안함 희생자에 보험금 대신 위로금 지급 손해보험업계가 천안함 침몰 희생자들에게 사망 보험금 대신 위로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천안함 희생자들 가운데 상해보험 가입자 18명에게 사망보험금 대신 위로금으로 8억8700만원을 주기로 결정했다. 손해보험 약관상 군인이 위험업무를 하다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주지 않아도 되지만, 국민 정서를 고려해 보험... 손보사 해외점포 순익 소폭 감소 올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해외 영업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손보사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102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86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0만 달러에 비해 25.3% 줄었다. 상반기 호주 산불 등 자연재해와 대형 자동차사고를 비롯한 현지 보험사... 상반기 순익 생보 '웃고' 손보 '울고' 올 상반기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익은 늘어난 반면 손해보험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2009년 4월~9월) 생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7474억원보다 108.6% 증가한 1조5591억원으로 나타났다. 생보사들의 순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상반기 주식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올 상반기 생보사의 투자손익이 지난해 6조171억원에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