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12월 경상흑자, 전년比 30.5%↑..'예상상회' 지난해 12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경상수지흑자(속보)는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한 1조 1953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25.6%를 웃도는 수준이다. 무역서비스수지는 6817억엔의 흑자로 3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무역수지는 7688억엔의 흑자로 23.2% 증가했고, 서비스수지는 871억... 외국인, 넉달째 日주식 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을 넉달째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한 1월 대내외 증권투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일본주식 투자는 6084억엔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일본기업의 실적호전으로 향후 주가상승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4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의 해외 중장기채권에 대한 투자는 1조 3419억... 日증시, 1만600선 재돌파..'美훈풍 · 실적기대' 일본증시가 미증시 상승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만600선을 재돌파했다. 8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51.21엔(0.48%) 상승한 1만643.25로 개장한 후, 9시17분 현재 39.61엔(0.37%) 오른 1만631.65를 기록 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잇따른 기업간 인수합병(M&A) 호재로 다우지수가 6거래일째 오르며 1만1200선을 돌파한 영향으로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개선된 ... (Asia마감)日 9개월래 '최고'..홍콩, 中 긴축우려 '급락'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과 대만증시가 춘절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과 홍콩증시가 서로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일본 증시는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홍콩증시는 중국 긴축에 대한 경계심이 강화되면서 급락 마감했다. ◇ 日증시,美 훈풍+실적개선..이틀재↑ 일본증시는 1% 강세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보합권까지 줄이면서 ... 日 증시, 美 훈풍 + 실적개선..이틀째 ↑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美 훈풍 + 실적개선..이틀째 상승· 홍콩 증시, 원자재주 '약세'..사흘만에 하락 · 결제 수요에 낙폭 축소..1107.5원(-9.4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